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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 아름다운 이별 (1995年)
생각을 쫌만 바꿔버리면
좋은 뮤직을 만날 수 있어요.
자신이 지니고 있던 고정관념을 벗고
조금 더 멋져진 모습으로 탈바꿈해 보세요.
음악이 용기를 줄 것입니다.
바로 이 하모니가 말입니다.
힘이 없어질 때 마다 한 번씩 들어보십시오.
힘이 불끈불끈 나기 시작하며
용기가 생겨날 것이에요.
모두와 함께 듣고 싶네요.
김건모 - 아름다운 이별 (1995年)
안마기는 뭐라고 해야하지 중독 같네요.
안마하고 등이 아파오는데도
아픈 등과 어깨를 들이밀고서
안마기에 다시 앉습니다.
조금 아프긴 하지만 금방금방 또 가시니
계속계속하게 되는 것 같죠.
조물조물, 저를 쭈물러 줄 때마다
아이고~ 하는 음이 절로 나오죠.
안마기를 틀어놓은다음에 눈을 감고
이어폰을 꽂고 쿨쿨 자고 일어나면 그렇게 좋답니다.
안마기랑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엄마가 마구 뭐라고 하는데, 하하하…
아주 좋은걸 어떡해요.
정말 안마 중독이 올 것 같군요.
하루에 몇 번은 안 하지만
하루에 한 번 하지 않으면
어깨가 뻐근한 것 같기도하고….
그냥 약간 아쉽습니다.
아아~ 안마기에 앉은다음 노래 들으며 자고 싶답니다.
어찌나 꿀맛 같던지 경을해본 사람만 알 거랍니다.
언제까지 이럴까. 늙은 사람이 다 됐어요.
그래도 안마 의자는 너무 좋죠.
의자의 상쾌함은 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저녁도 안마 의자에 앉아서
스트레스를 풀 예정이죠.
얼른 들어간다음 의자에 앉아가지고
노래를 들어가며 눈을 감고난후
잠시잠깐 피로를 풀고 싶은 생각뿐이죠.
꿀 발라 놓은 듯 발빠른 퇴근!
그리고 집에서 푸욱~ 쉬기!!
상상만 해도 아주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