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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 혼자만의 비밀 (1992年)
^_^ 아아~ 진짜로 문 너머의…
대화…소리가 들려오는데
정말 웃기네요. 연인 사이인건가~
막~~ 웃기네요. 젊어보이고
저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말이죠.
갑!자기! 아득해지는 감정을
진정시키고 싶었답니다. ^0^
으음, 그래서 노래를 들었답니다^^
곡을 들으니 기분이 더 좋아지네요.
손지창 - 혼자만의 비밀 (1992年)
저 곳을 사뿐히 걷고 있는 신부를 보며
아아^^ 내가 식장에 오긴 왔구나
그러한 생각을 했습니다.
새신랑은 멋진 턱시도를 입고
신부란 사람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었고
사랑스러운 빨간 카펫 위를 걸어가네요.
그 모습이 정말 예뻐서
정신을 놓고 바라봤습니다.
예~전에 그런… 만화가 있었지 않았나요?
드레스 모습에서 막~ 변신을 하는
으음, 그닥 기억은 안 나지만
그 만화도 생각이 나서
후훗, 하고 웃어보이기도 했답니다.
진짜 별별 생각을 전부 하고
주례를 듣고 있는 사람들….
넘 지겨울 줄 알았더니~
센스 있게 금방 끝내줬어요.
하하… 빠르게 끝내고
꼬륵 거리는 배를 채우고 싶었어요.
배가 고파서 죽어버리겠구나
같은 생각도 들어서
내 배꼽시계는 정확하구나….
하하~~ 정말 바보 같습니다.
그리고! 퇴장 노래가 나오는데
그 노래가 너무나 예뻤어요.
하하. 다시1 한 번 듣고 싶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