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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보위 (David Robert Hayward Jones) Panic In Detroit
선율을 들으면 나의 기분이 나아진답니다.
힘이들 때에 한번 들어도 괜찮고
저의 기분이 좋지 않을 때에 감상해봐도 좋습니다.
바로바로~ 이 멜로디…
데이빗 보위 (David Robert Hayward Jones) Panic In Detroit …
나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는 울림입니다.
하하. 감상하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느끼겠지만
나 스스로에겐 정말 최고의 멜로디라
그대들에게 추천을 한답니다.
그러면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블로그에 매일 있어주세요.
데이빗 보위 (David Robert Hayward Jones) Panic In Detroit
올망졸망한 인형을 보면 우리 아이가 생각이 나죠.
멋진 장난감 차를 보고있으면 사주고 싶어지고
마네킹의 옷을 보면 전부 우리 아이를 입혀주고 싶어요.
부모는 진짜 욕심쟁이에요.
젊은 시절, 아이들에게 이렇게까지 헌신적이지 않을 것 같았는데
아이를 낳고 보니까 그것이 아니더라고요.
초음파를 보고 뱃속 아이의 사진을 쳐다보고
태동도 느끼며 배를 쓰다듬던 그때부터 나는 자식만 관람하는
해바라기 같은 자식바라기가 되었답니다.
데이빗 보위 (David Robert Hayward Jones) Panic In Detroit
잘 몰랐답니다. 어렸을 적에 저희 부모님의 사랑을….
제가 자식이 생기고 나서 깨달았답니다.
아~ 저의 자식이 이처럼 예쁘고 안타깝다는 사실을요.
책임감의 무게도 아빠와 살 때 보다, 지금의 사람과 함께 살 때보다
훨씬 무거워졌습니다.
태교를 한다고 정말 좋은 음악을 많이 들었는데….
장르를 많이 따지진 았았답니다.
좀 많이 들었었나? 아이도 노래 듣는걸 엄청나게 좋아해요.
지금은 살짝 흥얼거리면서 조그만 몸으로 춤까지 춥니다.
그 모습을 보기 위해 항상 정말 좋은 노래를 찾아보는 거에 집착하게 돼요.
가사 내용은 어차피 잘 모르니까 신경 쓰지 않고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가줬으면 좋겠고
언제나 기쁜 기분으로 화목하게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아지네요.
흥분한 것은 아닌데 아이 생각만 한다면 정말 기분이 좋아져요.
이 기쁨은 낳아보지 않으면 모를 거에요.
오늘은 아이랑 꼭 놀아줘야겠어요.
무슨 노래를 들려줄까요?
뭐하고 놀까? 벌써 기대되요.
아이랑 놀아주면서 친밀감을 쌓아 점수 팍팍 올려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