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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 You're Wondering Now
며칠전에 이어폰이 고장 났어요.
그래서 한쪽으로 감상했네요.
오랜만에 다시 들어본 노래는 바로..
Amy Winehouse You're Wondering Now 입니다.
오늘 같은날 어울리는 음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매일 매일 힘들고 짜장나는 일이 있지만 그래도 화이팅 해야죠!!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 You're Wondering Now
위층에서 들려오는 노이즈가 정말 시끄러웠습니다.
휴우~ 극단적인 선택도 잔뜩 하는 요즘 세상인데….
조금만 신경 써주면은 될 것을
함께 사는 세상인데 말이죠!!
그래서! 한번은 따지러 갔더니
엄~청나게 화를 내더군요…
사람이 정말 괜히 복수를한다 하면서
그러는 마음을 처음에는 이해를 못 했었는데 ;;
Amy Winehouse You're Wondering Now
그래도~ 얼마간 인내하다 보니까
이제 안 울리더라고요.
정말 얼마나 다행일까요… 그냥… 집에서
며칠 동안 물건들이라도 옮겼나~
생각하고 지내고 있어요.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쌓이긴 했지만
이제는 안 그러니! 참아야죠….
이럴 때!! 노래를 열정적으로 들어봐야겠네요.
이웃들에게 피해 주지 않기 위해!
조금… 작~은 소리로 말이죠….
저도 조용히 노래를 따라부릅니다.
아아~ 이제 기분이 조금은 나아졌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