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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드릭 라마 (Kendrick Lamar) I'm The Best Rapper Alive
요즘은 여행 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네요^^*
갑갑한 사무실에서, 언제나 가는 집이 아니고
탁 트이고 공기 괜찮은 곳으로의 여행!!
그것도 아니라면 낯선 곳으로의 말입니다.
캬아~~ 음악 들으며 혼자 거니는 여행….
맘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생각하면서 노래를 들어봅니다.
Kendrick Lamar I'm The Best Rapper Alive …
여러분과 같이 듣는 음악.
신 나는 뮤직 감상해 보세요!
켄드릭 라마 (Kendrick Lamar) I'm The Best Rapper Alive…
하루 내내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내가 현재 생각이라는 것은 하고 사는건지
아니면 그저 세월이 지나가니까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건지 말입니다.
세상에 할일은 넘치고 시간은 계속 가는데...
나만 멈춰서서 멍- 하니 서있는 기분이 들 때
그럴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들어요.
켄드릭 라마 (Kendrick Lamar) I'm The Best Rapper Alive
그러면 뮤직이 흐르는 순간 만큼,
그 하모니가 제 귀와 가슴속에 잔뜩 밀려오는 순간만큼은
살아있구나 라는 것이 느껴지니까 말이지요.
뮤직을 느끼면서 제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이에요.
어떤 낯빛을 지으면서 지금 음악을 듣고 있을지는 모릅니다.
그래도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뮤직은 나에게 이러한 존재거든요.
뮤직을 감상하다보면 잊고 있던 첫사랑 생각도 나고
또는 그 시절 그때의 그 느낌까지도 고스란히 생각할 때가 있네요.
그럼 조금이나마 그때의 저로 돌아가기도 하지요.
뮤직이 지닌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만약 예전으로 되돌아가고 싶다면 그때의 음악을 한번 들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