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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의 쉼터

다비치 씨야 사랑해요

세상속에서 2015. 1. 8. 12:57

다비치 씨야 사랑해요


아아…누군가 절 막 찾았다네요.
누구지? 하고 그냥.. 신경쓰지
않고 지냈죠. 뭐, 중요하면
다시… 오겠지 뭐~ 하면서

제 볼일을 계속 봤죠. 그리고

퇴근할때…. 사장님이 날
찾았다고 하…네요 아아~ 이런
진짜로 무신경하게 넘어갔습니다^^


으음, 뭐 어쩔 수 없죠. 하하하…
다비치 씨야 사랑해요 감상해보며 퇴근해야겠어요.


다비치 씨야 사랑해요 …


서서히 동전을 모아갑니다.
최근엔 애용하지 않는 동전들...
그 동전들을 모아봤습니다.


값어치가 없다고 생각되는 동전.
과연 모아진다면 얼마나 크나큰 가치가 되려나요?
음표 하나하나도 그렇습니다.


음표 하나는 그냥 하나일 뿐이잖아요?
하나하나는 그저 하나일 뿐이인데
이것이 모이고 모여서 멋진 음율이 완성이됩니다.

 

다비치 씨야 사랑해요

 


바로 노래인거죠. 진짜 좋지 않나요?
동전을 모아가며 항상 그 생각을 한답니다.


동전도 하나하나씩 모으면 엄청난 돈이 되듯
음악도 음표 하나가 멋진 음악을 만들어내어요.
그 생각을 하니 음표도 동전도 소홀히 할 수 없었습니다.


백원, 십원. 하나씩 모은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그렇게 꾸준히 모으면 뿌듯하답니다.
이런게 멜로디를 듣는 마음처럼...
성취감이 가득한채로 음악을 들어봅니다.


동전 하나씩, 음표 하나씩...
그렇게 내 마음에 쌓여가죠.


쌓여진 생각이 긍정적인 어떤가를 재작해내고
마침내 전부다 저에게로 돌아와요.
뮤직을 꾸준히 들어봅니다.


그리고 쨍그랑, 쨍그랑 저금통에 들어가는 동전 소리도
하나의 하모니도 들려오죠.
기쁨이 쌓여가는 느낌이에요.


음악을 들어본다면 말이죠.
늘 요런 기분으로 멜로디를 들어봤으면 좋을겁니다.
내 사소한 소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