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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알록달록 선율이 그리워진답니다.
하핫… 그래서 그런가!
난 하모니를 감상해보는 것이 정말로
김상희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
바~로 이 노랫소리.
요런 노랫소리가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합니다.
선율이 정말정말 좋죠.
저도 진짜 잘 알고 있네요.
이러한 멜로디를 감상해주세요.
이제 그럼 하모니를 시작하겠습니다.
송을 듣고 있으면 그때의 사건들이 떠오를 적이 있죠.
뭐- 모든 음악들이 그렇다는 건 아니죠.
그런 음악들이 있다는 말씀...
추억이 천천히 기억이 나는 뮤직을 감상하고 있으면
아, 그시절 나는 어땠지? 하면서
그 때의 저를 기억하게 되고는 한답니다.
추억이 담긴 음악들,
그리고 저를 더더욱 떨리게 하는 것이란
앞으로 기억이 채워질 음악들이 어떤걸까? 하는 것.
김상희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마음을 가득 간직해줄 뮤직
두고 두고 들어도 괜찮은 그런 하모니들
그런 음악들이 더욱 잔뜩해지면 좋겠어요.
오늘도 아무일 없었다는듯 음악을 들어보려고해요.
새삼 추억이 떠오르는데 쉽게 뿌리쳐지지 않답니다.
좋은 추억이든 안 좋은 기억이든
뮤직의 힘을 다시 한번 느껴본답니다.
어쩌다가 드는 생각 하나
뮤직이 없는 세상은 어땠을까? 하는 것이랍니다.
생각만 하셔도 쓸쓸함이 흐르고
흥얼거림이 없는 삶이란 얼굴에 미소조차도 까먹게 만들 것 같아요.
음악이 있으니까 다행입니다. 엄청 다행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