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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야(Aaliyah) Try Again
상쾌한 하늘 아래에서 사는 나 자신에게
한가지 물어봤답니다.
넌 지금 뭐하고 지내니? 라고 말이죠.
아무런 대답이 없었죠. 당연하겠죠?
그래~서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나 자신은 뭐하고 지내나….
정말 생각나지 않아 머리가 어지럽게 되었을 때
노래 하나를 들었어요.
알리야(Aaliyah) Try Again …
이 뮤직과 같이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들어보세요. 멋진 뮤직을 추천합니다.
그렇다면 시작해보겠습니다.
알리야(Aaliyah) Try Again …
아~ 오늘은 아파서 병원에 갔어요.
걱정하는 만큼 큰 병은 아니여요.
달고 사는 감기였어요.
감기… 그 병은 덥던, 춥던간에
매일 걸리는 것 같네요.
하아…ㅠ_ㅠ 더운 여름 감기는 멍청이도
걸리지 않는거야~ 하고 매일 놀림당하고…
만물이 잠자는 겨울엔 너무 달고산다고 욕먹고
감기병과 저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친구같은 사이인가 봐요.
그렇게…! 병원을 갔는데
아아… 다행이도 금방
낫는다 해서 안심, 또 안심했어요.
흐음, 간단하게 약을 받을까…
아~ 그러한 생각도 했지만은
아아! 역시 주사가 최고랍니다.
부끄러움과 창피함을 이겨내고
아아~ 결국엔 주사를 맞았어요.
정말 따끔했지만 빠~르게 나아질겁니다.
음…! 아~ 오늘은 새빨간 피가 조금 났습니다.
하하… 돌아오는 길에
하모니를 들었습니다.
하하… 뭔가 씁~쓸 하더군요.
으음. 왤까? 하지만 역시나
인간은 건장이 정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