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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토로 (Effusion) (吐露)


갑작스럽게 생겨버린 일들에
당황하지 마시고~
음악을 들으면서 맘을 진정을 시켜봐요.

흐르는 뮤직이 예뻐서
진짜 저도 모르게 제 몸을 벌떡!!
바로 이 선율.


임창정 토로 (Effusion) (吐露) …
여러분과 함께 감상할 선율은
분명히! 넘 좋고 진정이 되가는
그런 멜로디이길 바래봅니다.
시작! 그러면…


임창정 토로 (Effusion) (吐露)

 

밤 늦은 시간에 잠이 안 올 때 듣는 노래….
노래는 나의 숙면을 책임져 준답니다.


항상 노래를 듣고 자니 자연스럽게 난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난 노래와 함께 있답니다.


오늘은 저녁도 이렇게 잠들 예정이에요.
일어날 때 매우 상쾌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뮤직을 듣고 잘 때면….
심지어 시끄럽다고 느낄 수 있는 노래도 저에겐 아주 좋은 자장가입니다.
내가 기분이 너무 편안해서 그런 걸까?

 
아~ 이런 포스팅을 쓰는 와중에도 졸리네요.
하하, 벌써 자면 안 되는데 말입니다.
자고 싶을 땐 음악이 함께 있죠.
정말 소중한 순간에도 뮤직이 함께합니다.


그냥 늘 곁에 함께하는 게 음악 같아요.
예민하진 않지만, 감수성도 풍부해지고.
음악의 장점은 진짜 다양해요.


토닥임과 자장가를 불러주던 저희 어머니….
그 따듯한 손과 목소리를 기억하며 난 음악을 들으면서
안정을 찾아가요.


그러한 안정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 음악은 모두에게 안정감을 줄지, 즐거움을 드릴지….
아픔을 드릴지 난 알지 못합니다.


그래도 저의 기분 그대로 여러분께 전하려고 하죠.
괜찮은 노래는 늘 함께하고 싶습니다.


곁에 놔두고 싶어 하는 마음은 욕심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겁니다.
이렇게 노래는 언제나 함께 합니다.
항상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