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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의 쉼터

정기고 Bye Bye Bye

세상속에서 2014. 10. 12. 10:23

정기고 Bye Bye Bye


좋아서 웃는 것도 웃는 거지만
웃어서 행복하다고 TV에서 들었었는데.
그때는 진짜 배꼽 빠지게 웃어본 기억이 나죠.


정말 숨이 넘어가게 웃었었는데…
그렇게 웃으니 속도 시원해지더군요.

정기고 Bye Bye Bye …

미소를 유발하는 하모니.
정신없이 모두 히히히 웃어봐요.
그렇다고 노래를 비웃는 건 아니에요.


행복해 지기 위해서 미소짓는 거에요.
ㅎㅎ, 조금 꾀죄죄하다고요?
그래도 어떡합니까~ ^ㅇ^ 어쩔 수 없어요.


정기고 Bye Bye Bye

 

시험을 보는 날이었습니다.
정말 힘차게 공부하고
눈이 아프고 아프도록 노력을 해서 그런것일까
시험이 왔는데도 떨리지 않더라고요.


자신감에 넘쳐흐르는 날이었어요.
그렇게 전 음악을 들으며
작은 소책자로 공부하며
시험장으로… 향했답니다.

 


으음, 넘 떨리지 않는다고 했지만…
막상… 앞에 다가오니… 떨리더군요.


휴~ 크~게 숨을 쉬고
시험장 앞에서… 다짐했습니다.


떨지 않겠다고, 공부한 만큼 나온다고
넌 정말 할 수 있다고 말이죠.
그런… 염원이… 통했을까요?


저는 당황하지 않고 술술 답을 썼습니다.


진짜 저의 생에 최고의 날인만큼
아직도 제 기억에 생생합니다.
모~두 노랫소리 덕분이에요.


정기고 Bye Bye Bye


시험 전에… 떨림을 잊으려고
가락을 정말 열심히 들었거든요~


아~ 그렇게…! 시험이 끝나는 날…


결과는 생각을 전~혀 않고
맛있게 먹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 생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