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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의 쉼터

이선희 오빠생각 듣기

세상속에서 2014. 10. 2. 11:45

이선희 오빠생각 듣기


너를 위한 하모니라며
첫사랑에게 틀었던 뮤직.


이선희 오빠생각 …
부끄럽지만 그때 설렜던 기분으로
지금 계속 들어보니
정말 멋진 선율이긴 하네요.

가사를 신경 쓰지 않고~~
그냥 오직 멜로디만으로도 승부 간으한~
그런 멋진 하모니입니다
하하. 들어봐주세요.
반드시 마음에… 쏘옥~ 드실 거여요.


길을 나갔습니다.
항상 밝고 명랑한 문밖에 눈부심을 느꼈어요.


보기가 싫은것들은 눈부심이 아니라
너무 반짝거려 아름다운 그러한 눈부심이었습니다.
그 길을 천천히 걸었습니다.


항상 걸을 수 있는 거리지만 언제나 행복한 거리에요.
외국에 보고있노라면 거리에 악사가 자유 연주를 하며
멋쟁이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그러한 경관과

 이선희 오빠생각 듣기

 


하하, 그 느낌을 내기 위해 노래를 듣고 있다는 건
비밀이에요~? 그렇다해도 그만큼의 아름다움과 정겨움이 있는 곳이에요.
내가 이런게 주인공이 구성된 듯한 착각에
발걸음도 노래에 맞춰 흥얼흥얼 움직입니다.


이런식으로 전 언제나 행복하게 동네를 걷는 사람이랍니다.
항상 걸을 수 있는 거리도 언제나 재밌게 말이죠.
제가 행복하면 다른 시민도 행복해 보인다고 하는거죠.
내가 작금에 그렇습니다.


스스로 중에는 분명 슬픈 휴먼도 있겠지만
그 사람도 제 긍정의 힘으로 변화를 주고 싶습니다.
그저 제 맘대로 변화시키는 건가?
음, 뭐 아무렴 어때요.


 


이런식으로 음악과 함께 거리를 거닐고 또다시 걸었습니다.
슬퍼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슬픈 노래도 없답니다.
이별의 노래도 밝게 들려오는
제 마음은 막을 수 없어요! 절대!


항상 이러한 기분으로 매일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눈부시고 명랑한 기분으로 말이죠.


이런식으로 하루를 보내면 마무리하는 기회가 너무 아쉬울 거에요.


무더운 날도, 추운 날도 희망찬 미소와 함께 라면
뜨듯하게 변하고 선선하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노래도 항상 제 곁에 있어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