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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희 & 바비킴 True Colors
몇 년을 사귄 사람과 함께 나누는 대화들처럼
편안하고 좋은 선율이 있습니다.
서승희(버블 시스터즈), 바비킴 의 True Colors…
그대들은 친한 친구처럼 편한 노래를
계속 듣고 계신 거에요. ^^*
어찌나…~ 행복한지 감히 상상히 가십니까?
그렇다면은 하모니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후훗. 그렇담 언제나 좋아지는 것을
같은 마음으로 느껴볼수 있을 거랍니다.
그렇다면은 시작~
어떤걸 해가며 지내는거야..? 라는
정말 작은 안부의 얘기들도 꺼내보기가 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진짜로 아무리 간단하게 대화가 가능해져버린,
세계로 바뀌어버렸고..
간단하게 안부 인사가 닿아버리는 세상이 왔다고 하지만,
이야기를 진짜 안 하는 사람들과는
정말 마지막까지 진짜 안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오늘은 용길 내어서 연락했습니다.
과연… 두근두근하고 쿵쾅쿵쾅한 기분을 붙잡은 후,,
버튼을 누르고 답변을 기다려도,
진짜 답이 안 왔더라고요.
정말 실망…을 하기도 했었고,,
진짜로 이럴 거면은 번호교환을 왜왜왜 한 거야 하고
저장되어있던 번호를 삭제!!! 전 지금 몹시 화가 났어요.
그리고…. 폰으로 노랠 감상하면서,,
내 화를 달래봤답니다. 하하하^^
역시!! 연락은 하는 사람끼리 하는 것 같아요.
그러고 하모니를 쭉~ 들었어요.
진짜 자연스레 까먹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정말 단순하죠.
허허헛 연락은 기다리고 기다려도 안 왔지만
저는 대박 바보인것같네요.
으음!~ 그냥 번호만이라도 남겨두어도 될것을,,
뭐… 어쩔 순 없지만,,,
.그래도….! 역시~~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는 일이
최고로 좋아요. 가락이사 듣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