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의 쉼터
슈퍼키드 내 맘대로 살꺼야
세상속에서
2014. 12. 16. 13:50
슈퍼키드 내 맘대로 살꺼야
진짜 하고 싶었던 일들이… 있을 때~
그~냥 전~부 하지 않고
진짜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해봅니다.
조~금 무모하긴한데 정말 참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더 하고 싶…어요
지금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해보는
신날것같으니 쭉 해보고~~
진짜 하고 싶을 때 해봐요^^
슈퍼키드의 내 맘대로 살꺼야 …
예전에 써왔던 책상을… 바꿨어요.
아주 어렸을 시절부터 함께 해 와서
그 슬픔을 어떤 말로 모두 다 할 수 없더군요.
그리고… 한동안~ 그 자리가 컸어요.
점~점 자라면서 쓰지 않는 책상….
아아~ 그럼에도… 존재해주기를 원하고 있었죠.
그래서… 책상이 없어져버린 자리가
진짜 허전했어요.
슈퍼키드 내 맘대로 살꺼야
텅… 비어있는 곳… 넓어지긴 했지만…
넓어진 만큼 허전하답니다.
한동안 그냥 뮤직을 매번 들었어요.
가구라도 텅~ 하고 빈 곳을 바라보니
제 마음이 아파졌어요.
넘 허전한 자릴 노랫소리로 채우고
서서히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오래된 가구에도 이런 기분이 가~득 담겨 있네요.
아… 괜찮은 선율을 계속 들으니
저의 근심이 싸~악 사라져버려요.
아~ 이젠 괜찮아요. 정말…
그래서… 바라만보고 있어도 추억으로….
내 마음…속 이야기로….
행복하게 웃으면서 말을 해볼 수 있습니다.
아~ 그래도 가끔씩은 허…전하긴 합니다.
아아아… 그럴 땐 노랫소리를 들어요.
넘 좋게 미소지을 수 있음 OK!